(선진농업의 지름길 '표준화' ④) ICT 전문가가 맞닥뜨린 한국 스마트팜의 문제 > 보도자료

 

<인터뷰 서론>

농업이 빅뱅을 맞이하고 있다. IT(정보기술)와 만나면서다. 스마트팜이 그 선두에 섰다. 스마트팜은 빅데이터와 사물인터넷, AI(인공지능) 등과 결합해 농업을 4차 산업혁명의 총아로 이끌고 있다. 세계 각 나라들도 스마트농업에 미래를 걸고 기술 개발과 투자에 열을 올리고 있다. IT 강국으로 꼽히는 한국도 미래 농업 선진국의 청사진을 품고 경쟁에 뛰어들었다. 경쟁의 중심엔 '표준화'가 있다. 세계 각국이 스마트팜 ICT 부품의 표준을 잡기 위해 총성 없는 경쟁을 벌이고 있다. 스마트팜의 표준화가 농업 선진국의 성패를 가르는 관건으로 꼽히는 이유다. 국내에서 발아하고 있는 스마트농업의 표준화 현주소를 시리즈로 짚어본다.

원본 인터뷰 주소 : https://blog.naver.com/nong-up/222536950570